[이데일리 상하이지사] 맥쿼리증권은 홍콩의 정보통신업체인 PCCW(電訊盈科, 0008.HK)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중계권 연속확보에 실패한 것을 이유로 목표가를 하향했다.
맥쿼리증권은 프리미어리그의 시청자 80%가 PCCW산하의 NOW TV서비스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상하며 PCCW의 목표가를 10% 낮춘 1.8홍콩달러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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