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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용품으로는 부직포 포장지, 파스텔하트무늬 포장지, 팬시포장지 등 다양한 디자인과 재질의 제품들이 각 1천원에 판매된다.
특히 금지포장지의 경우 십자포장, 사선포장, 원통형포장법이 뒷면에 상세히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포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파스텔톤 컬러의 다양한 테이프와 체크무늬테이프, 물방울무늬테이프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초콜릿이나 쿠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DIY족을 위해 동물,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스텐쿠키틀(1000원)과 믹싱볼(1000원~3000원), 계량스푼(2000원)을 비롯한 홈베이킹 도구들도 판매한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경제가 어렵다 보니,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맞춤형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알뜰족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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