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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5명의 주조연 캐릭터가 담긴 총 6종으로 캐릭터별 개성을 드러내듯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비가 연기한 태조의 포스터는 그의 야심과 정열을 드러내는 레드 컬러를 사용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최첨단 레이싱카의 대결과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린 ‘스피드 레이서’는 오는 5월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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