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중기부 주관 '7일간의 동행 축제' 참여

신세계면세점 인터넷면세점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수기업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신세계면세점 인터넷면세점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수기업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7일간의 동행 축제’의 일환이다. 물가 등 경기침체 우려로 위축될 우려가 있는 기업과 소비자 심리를 전환하고, 국민 일상과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하는 쇼핑 행사다.

신세계면세점은 기획전을 통해 셀퓨전씨, 조셉앤스테이시 등 160개 브랜드, 4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온라인몰 추가 적립금 8000원과 오프라인 할인 쿠폰 1만원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7일간의 동행 축제를 통해 우리의 우수 기업 브랜드의 좋은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상생 소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