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건우정형외과는 서울의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 가족병원으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협진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세건우병원은 족부 질환에 있어서는 이미 국내외 병원들과의 연구·교류·협력을 지속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곽희철 원장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와 부산센텀병원 족부족관절센터장을 역임하고, 부울경 족부연구회 회장·정형외과학회 부울경 이사를 맡아오는 등 정형외과 질환 전반, 특히 족부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외래 환자 5만여 명을 진료하고 6,925건의 족부 정형외과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 다수의 국내외 SCI급 논문을 게제하고 족부관절학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하는 등 학술적 지식과 실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미국 듀크대에서 연수를 하는 등 선진 술기를 받아들이는 글로벌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다.
17년간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진단에 따른 환자 맞춤형의 비수술/수술 치료가 가능하도록 시설 및 인력을 구성했다. 특히 수술실은 대학병원급의 시설과 첨단장비로 구축해 안전한 수술적 치료 환경을 마련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족부 및 정형외과 환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곽 원장은 “부산건우정형외과는 기본기가 탄탄한 의료기관으로서 정직, 친절, 능력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다”며 “중요한 것은 환자와 의료진들 간의 믿음이다. 17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쌓은 전문성에 기반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과잉진료 없이 환자 한분 한분에게 최적화된 비수술/수술 진단과 치료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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