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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상반기 12조원대를 유지하다가 2020년 8월 1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16조원대를 기록했고 11월 처음으로 17조원을 넘어섰다.
세부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서비스가 전년동월대비 26.1% 증가했고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46.6%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행된 위드 코로나와 여행·숙박 등 소비쿠폰 지원 재개 등의 영향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2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최고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1조4976억원)보다는 낮지만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조원대를 회복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외식·영화·여행 등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음식서비스와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증가했는데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음식료품 거래액은 2조89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65억원(18.5%) 증가했다. 화장품은 1조843억원으로 501억원 감소했다.
11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2조5287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2.9%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1.6%로 같은 기간 3.8%포인트 올랐다.
상품 부문별로 보면 음식서비스(28.8%), 가전·전자·통신기기(25.0%), 음·식료품(20.5%)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기타(-10.0%), 기타서비스(-10.5%)는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종합몰은 11조1111억원, 전문몰은 6조396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9.6%와 30.7%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은 13조229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4조4848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8.7%, 1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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