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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인턴기간이 끝나고 다시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담았다. 자우림의 ‘Going Home’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지쳐가는 취준생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 배우 전미도가 인턴을 응원하는 팀장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자우림의 노래를 빌려 다 잘 될거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신한금융투자의 응원하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 분들에게 공감이 되고 따뜻한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초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영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최근 1700만명 이상이 공감한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까지 누적 30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