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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39~84㎡)으로 구성됐다. 이 중 10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는 민관 공동사업 단지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가 매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성남시에서 보기 드문 평지 지형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성남시 원도심 일대는 경사지대가 많아 오르막에 들어선 단지가 적지 않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평지형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차량 및 도보 통행의 편리함과 함께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산성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분당·판교까지 15분대, 강남 삼성동까지 20분대 도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전 가구가 지하철 8호선 신흥역까지 직선거리 500m 이내에 있다. 분당선 및 8호선 판교 연장 추진 등으로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내에 성남제일초가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성남중앙초·성남중·동광중·성남고·성남여고·성일고·동광고·성일정보고 등이 밀집해 있다. 이밖에 대하초·희망대초·성남초·검단초·대원초·성남테크노과학고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 녹지공간 및 생활체육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 근린공원이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동쪽 인근에는 대원공원·해오름공원·희망대공원 및 생활체육시설이 이미 조성돼 있다. 종합운동장·하키경기장·씨름장 등이 갖춰진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인근에 있어 농구·테니스·족구·풋살·암벽등반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관공서 및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인근에 중원구청·성남소방서·수정구보건소·도서관·성남시의료원(2019년 개원 예정)등이 자리해 있고 세이브존과 롯데시네마·이마트 등도 들어서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성호시장이 있으며, 성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올해 9월 재개장 예정인 성남중앙시장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