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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보완요구 공문으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철저히 보완해 예상보다 빨리 심사 재개 신청을 마쳤다”며 “파트너인 에볼루스와 긴밀히 협력해 나보타의 FDA 허가 프로세스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가 재개되면 최종결과까지 통상 6개월 정도 소요되는 만큼, 나보타의 FDA 시판허가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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