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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 안산 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의 교실에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학년 7반 고(故) 허재강 군의 어머니를 만나 재강이가 파충류를 좋아했고 농업고등학교를 가고 싶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직도 세월호가 인양되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인양과 진실규명 그리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면서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8일 단원고 416 기억교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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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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