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유상증자 결정 여파로 하락세로 시작한 GS건설(006360)이 해외 공사 수주 소식에 반등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후 1시1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6.06%(2000원) 오른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현대건설과 함께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60억달러에 이르는 아리크 카르바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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