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LCD 백라이트유닛(BLU) 전문업체 코이즈가 상장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상장일정에 돌입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이즈는 오는 9월 18~1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118만주 일반공모를 한다. 확정 공모가는 오는 9월12~13일 기관배정주식 72%(84만96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요예측을 토대로 정해질 예정이다.
코이즈가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6500~7400원이다. 이는 심사 청구 당시(7700~8700원)보다 15% 가량 낮아진 수준이다. 당초 90억~103억원에 달했던 공모규모도 77억~87억원으로 줄었다.
코이즈는 미래나노텍(095500), 상보(027580), 엘엠에스(073110)를 유사기업으로 선정해 밴드가를 산출했다. 코이즈의 주당평가액은 1만1148원으로, 34~42%의 다소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밴드가를 산정했다. 최근 주식 시장 불황으로 보수적인 몸값 책정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이즈는 LG전자, 미래나노텍 등을 주요 매출처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지난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코이즈의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도(184억원) 대비 47% 가량 성장했다. 지난 상반기 매출액도 179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도 영업이익(66억원)을 상당부분 달성했다.
한편, 코이즈는 상장공모 자금중 9억원은 차입금 상환, 나머지 63억원은 시설자금 투자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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