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무디스는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현대차 Baa3, 기아차 Ba1을 각각 유지했다.
무디스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기대를 웃도는 영업성과를 낸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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