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8일 인천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조모 컵(JOMO CUP) 2009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네시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들의 맞대결로, TV 생중계를 통해 570여만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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