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전체적으로 4분기도 괜찮은 시기인데 매출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손익은 많이 어려울듯 하다. 내년에도 어려울듯 하다.
우리는 어느 시장에, 어느 국가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 등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브랜드를 빌드업할지 포커스를 두고 있다.
마케팅 투자와 병행해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이런 시기에 리스크관리, 기회를 잡기위한 현금관리에 역점을 많이 두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재고, 운전자본 관리 강화할거다.
아웃소싱 강화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TF구성해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전략을 보다 유연하게 가겠다.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앞으로 성장엔진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몇가지는 발표할 수준에 거의 왔다.
LG전자(066570) 정도현 부사장(CFO) 실적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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