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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지난 10일 전국 GS 편의점 선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모든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2030세대에서 냉장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1~2인 가구가 즐기기 좋고 간편성을 높인 컵 타입 제품의 ‘컵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층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냉장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콘샐러드’, ‘코울슬로’ 등 2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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