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날은 국제연합(UN) 지정 공식 기념일로,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티웨이항공은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프리다이버스’를 중심으로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 해양 정화에 나섰다.
프리다이버스는 지난 2021년부터 환경단체 ‘플로빙 코리아’와 함께 매년 인천 및 제주 해안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를 포함한 생태계 보호활동 및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으로 청정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ESG 활동에 앞장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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