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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을 비롯해 강소특구캠퍼스 및 기업지원실 관계자, 강소특구 육성기업 중 연구소기업 7개 업체, 창업기업 3개 업체, 첨단기술기업 1개 업체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은 강소특구 육성기업들과 실질적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사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부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지원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참여 기업을 발굴·확대해 신규 가치 창출 및 기업간 네트워크의 혁신적 교두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