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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로봇과 비교적 뛰어난 제품 안정성과 디자인과 함께 좁은 통로에서도 장애물 회피해 서비스가 가능한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도 업계 최저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황기찬 로보쓰리 대표는 “서빙로봇 신제품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와 파괴력 있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며 “자사는 서빙로봇에 이어 보안로봇도 출시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로보쓰리는 20년간 로봇 제조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활용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좁은 매장과 통로에 적합한 서빙로봇을 시판하고 있다. 로보쓰리는 지난 2016년 코넥스 시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