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카레이서용 스포츠 라인과 클래식 및 여성용 컬력션 선봬
블랙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부티크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 튜더 (TUDOR),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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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튜더(TUDOR)가 국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튜더는 지난 9월 2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내수시장 17호 숍을 오픈한데 이어,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기존 숍을 리뉴얼하여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튜더 부티크에서는 블랙 베이(Black Bay) 라인, 스포츠 라인, 클래식 및 여성용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에서는 해군의 다이버 워치로부터 영감을 받은 블랙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부티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착용자의 손목 위에서 은은한 고색을 띄는 이 시계는 전 세계 50개의 부티크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이다.
| 튜더 (TUDOR),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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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튜더는 롤렉스(ROLEX)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뛰어난 품질의 시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1926년 등록한 브랜드로,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 되며 내구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아 왔다.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뉴질랜드 럭비 국가 대표팀인 올 블랙스(All Blacks), 주걸륜(Jay Chou)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튜더의 ‘Born to Dare (대담하게 도전하라)’ 정신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