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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홈, 얇고 보관 용이한 전기그릴 '밀리그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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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1.08.10 10:49:17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식기세척기, 인덕션에서 글라스텐다지기, 글라스텐믹서기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에버홈은 신제품 밀리그릴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버홈은 2019년 11월에 글라스텐다지기 론칭 이후 약 15개월 만에 9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만큼 브랜드, 품질,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에버홈은 코로나로 집에서 조리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캠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기존 열선 방식 그릴의 불편함을 개선한 새로운 필름히팅 방식을 개발해 세계에서 가장 얇고, 보관이 편리한 밀리그릴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에버홈)
밀리그릴이란 아주 얇은 5mm의 두께의 의미인 ‘밀리’와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 야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미에서 military의 두가지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밀리그릴은 전기그릴 최초 IPX6등급 방수기능으로 완벽한 물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며, 저전력 고효율로 기존 캠핑장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에버홈)
한편 에버홈은 첫 출시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의 사용 편의를 위해 삼겹살 키트를 새롭게 구성하여 독점 출시 판매한다. 오는 2021년 8월 14일 NS홈쇼핑에서 10시 30분부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4만9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캠핑용 가방 및 단독 사은품까지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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