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가 개인에 이어 외국인까지 동반 사자를 보이면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2390선에 출발한 코스피는 2410선까지 넘어섰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79포인트(1.25%) 오른 2416.1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17.63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기준 2018년 6월 15일(2433.51) 이후 2년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210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4억원, 686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순매수로 돌아선 상태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1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인 가운데 전기가스업이 6% 이상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섬유·의복, 건설업 등은 3%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며 의약품, 화학, 은행, 보험, 제조업, 전기·전자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통신업은 1% 이상 밀리고 있고 의료정밀, 운송장비 등이 내림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생활건강(051900)이 9%대 상승 폭으로 강세를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5% 이상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LG화학(051910) 등이 1%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는 2% 이상 밀리고 있고 SK텔레콤(01767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등이 1%대 빠지고 있다. 삼성SDI(006400)(-0.95%), 카카오(035720)(-0.56%), NAVER(035420)(-0.32%) 등은 약세를 보인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5%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꿰찼고 LG화학이 4위, NAVER가 5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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