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넷 아카데미는 IT/인터넷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교수, 활동가, 변호사 등 각 분야를 주름잡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인터넷의 기술과 제도의 이해를 돕는 한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들의 정책적 쟁점을 토론한다.
이번 학기는 2014년 9월 4일 개강해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간(10월 9일 한글날 제외)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구글 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바로 앞)이다.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학기당(총 8주 코스) 일반 10만원, 학생 5만원이다. 신청은 오픈넷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픈넷 홈페이지(open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넷 아카데미는 1기(2013년 8월) 총 24명, 2기(2014년3월)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02-581-1643, master@open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