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21일 바른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식생활교육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아침밥 먹기 홍보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채소·과일 및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 텃밭 가꾸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캠페인도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식생활홍보관·가치공유관·참여소통관·쿠킹스쿨·식생활교육 주제관·특별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