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어학교육 회사 벌리츠코리아는 2개월 동안 어학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체험단 ‘벌리츠 비즈(Berlitz Beez)’ 2기를 모집한다.
벌리츠는 75개국 550여 센터에서 영어, 중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교육하는 회사다. 국내 법인 벌리츠코리아는 1995년 설립해 현재 서울 여의도와 시청, 삼성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단은 2개월 동안 무료로 어학수업을 받으며 이와 관련한 글을 매주 2건 작성해 블로그 등에 올리게 된다. 실제 수업 외에 온라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약 9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회사는 우수 활동 체험자 1명을 선정해 1개월 동안 4대1 소규모 그룹 수업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6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berlitz.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arketing.kr@berlitz.co.kr)로 보내면 된다. 회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5일 체험단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