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가 해외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리라는 평가에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후 1시15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 대비 2.23%(1100원)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5만1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하이스코는 냉연분할 이후 해외 실적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으나, 증권가는 해외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리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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