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와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막걸리를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 수여 및 국순당 인턴 입사 지원 시 우대 등 혜택이 있다.
한편, 신세대 캔막걸리 ‘아이싱’은 국순당이 수입맥주와 RTD(Ready To Drink) 주류에 잠식당한 막걸리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에 개발한 제품이다. 맥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4%로 낮췄으며 젊은 층을 겨냥해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