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혁신상품과 신사업 제안’과 ‘글로벌 시장 진입과 활성화’를 주제로 지난 4월22일 접수를 시작해 지난 16일 결선PT를 거쳐 이날 부문별 당선작이 최종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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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문에선 아이오페 중국진출 전략을 제안한 ‘XL’(서강대 WANGXINYI·유재란)팀과 헤라의 중국 전략을 제시한 ‘유노’(고려대 일반대학원 LIU XINLEI·이윤수)팀이 수상했다. 단 최우수작은 없었다.
대학(원)생 부문의 우수상(1팀)에는 500만원, 장려상(3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글로벌 부문은 우수상(2팀)에 각 300만원, 장려상(2팀)에 각 100만원이 전달됐다.
이밖에 우수상팀에는 인턴십 기회를, 각 부문 장려상 이상 수상한 팀에는 입사지원 시 공채 직무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예비 마케터들에게 마케팅 기획 경연의 장을 제공해주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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