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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내정자

장종원 기자I 2013.03.13 14:56:3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내정자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내정자
(사진·53세)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연금 등 여러 파트를 두로 경험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서울 출생으로 한영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1984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복지부 복지정책과장, 연금제도과장,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2년 2월부터는 복지부 파견으로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내정자는 진영 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정책위에서 호흡을 맞춘데다 보건복지 파트를 두로 경험해 진 장관이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줄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약력 ▲1959년 서울 출생 ▲한영고, 경희대 법학과, 경희대 행정학과 박사 ▲행시 27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복지정책과장, 연금제도과장, 구강보건과장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행정관 ▲보건복지부 조직인사담당관, 혁신인사기획관 ▲보건복지부 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주제네바유엔사무처및국제기구대한민국대표부 주재관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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