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메리츠증권(008560)은 1일부터 `글로벌파워매트릭스 해외재간접펀드`를 판매한다.
미국, 유럽, 일본, 브릭스국가(BRICs) 등 세계 유수 운용사의 대표펀드 4개에 간접 투자하는 모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대상은 미국의 성장형펀드, 유럽의 가치주펀드, 일본의 주식형 펀드, BRICs의 성장형펀드이다.
모펀드 투자하는 일정비율에 따라 적극형 상품인 `자펀드Ⅰ호`와 중립형 상품인 `자펀드 Ⅱ호` 2가지로 나누어진다.
원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소액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며, 펀드 내에서 환헤지를 한다.
운용사는 대한투자신탁운용이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전국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