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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변서 사진 찍다가 파도 사고…3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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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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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6 1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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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릉시 영진해변에서 여성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강원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5시 9분께 영진해변에서 벌어졌다.
현장에 도착한 주문진파출소 해안순찰팀은 구조로프 등을 이용, 입수해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인 30대 여성과 2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
(사진=강릉해양경찰서)
이 중 30대 여성 A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있던 2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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