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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시간외 거래서 180달러도 내줘…월가는 여전히 "강력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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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1.21 07:26:0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호실적과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속에도 결국 3% 넘는 하락으로 마감됐다.

20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 시작과 함께 엔비디아 주가는 196달러까지 회복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한 3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급’이라는 분석과 블랙웰을 비롯한 최신 AI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재차 확인하며 그동안의 우려를 지워낸 것이다.

월가에서도 줄줄이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날 레이먼드제임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Strong Buy)’로, 목표주가는 27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CNBC가 내놓은 65곳의 월가 평균 엔비디아 목표주가 235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들은 “엔비디아가 가속 컴퓨팅·AI 컴퓨팅 분야에서 확고한 선도 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년간에 걸친 AI 팩토리와 데이터센터 규모 플랫폼 확대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재 월가의 엔비디아에 대한 실적 추정치는 보수적으로 설정된 경향이 있다”며 “향후 추가 상향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특히 “전력 공급 제약, AI 사이클 변동성 등의 리스크를 인정하면서도, 엔비디아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약 28배 수준으로 합리적 밸류에이션”이라고 레이먼드제임스는 진단했다.

한편 정규장 거래에서 가파른 변동성을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6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1.18%나 더 밀리며 178.51달러까지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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