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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되나, 최근 주가 조정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알엑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을 이어가지만, 라네즈 중심의 북미와 유럽 성장이 양호한 점이 이를 상쇄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향 수출이 다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점은 아쉽지만, 하반기 중국 화장품 산업에 대한 업사이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과거 대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어느 정도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중국 사업의 손익은 전사 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산업의 개선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했다.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서 실적 개선 속도가 아쉬울 수는 있으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진 부분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요인임이 분명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증시 부양 등 덕분에 한국 증시, 그리고 화장품 섹터에 대한 매력이 부각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외국인 지분율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