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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조니워커 블루 패키지 선보여

남궁민관 기자I 2022.05.23 12:06:13

여의도 시티뷰·한강뷰서 즐기는 조니워커 블루
37 그릴 앤 바에선 홀로그램 쇼케이스와 세트 선보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콘래드 서울은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해 다음달 30일까지 ‘조니워커 블루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과 조니워커 블루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해 두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콘래드 서울이 조니워커와 함께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 패키지’.(사진=콘래드 서울)


먼저 콘래드 서울만의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조니워커 블루를 보다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를 내놓았다. 18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킹 코너 스위트룸’과 서울의 스카이라인 및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콘래드 스위트룸’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이용 고객에게는 조니워커 블루(500㎖) 1병과 고급 테이스팅잔인 글렌캐런 글라스 2개입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전용 배쓰밤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호텔 최상층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37 그릴 앤 바’에서는 화려한 홀로그램 쇼케이스와 함께 조니워커 블루 바틀(500㎖) 세트와 글라스(2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바틀 세트 주문 시 ‘치즈&과일 플레이트’와 함께 글렌캐런 글라스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글라스 세트는 콜드컷과 초콜릿 2가지 플레이트 옵션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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