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가 코로나19 채용 한파 속에도 지난해 경영목표 백백(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달성한데 이어 2021년 신축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는 2006년 창업을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는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85%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속적인 국산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분야에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이노그리드 본사와 부설연구소, 자회사 등이 대상으로, 모집부문은 다음과 같다.
IaaS 솔루션, 파스-타(PaaS-Ta), HPC역가상화, K8S 오케스트레이션 등 개발 영역과 공공기관 및 금융분야 기술영업, 컨설팅, 마케팅, 구매 등 사업 전 분야다.
이노그리드 부설연구소 클라우드 개발센터 ▲솔루션개발(오픈스택, 파스-타, HPC 역가상화, 웹 및 프런트 기술개발 등 신입 & 경력) ▲CMP개발(클라우드포털 개발 신입 & 경력) ▲기술지원(클라우드잇과 오픈스택잇 구축 및 유지보수 신입 & 경력) ▲품질인증(솔루션 기능검증, 신입&경력) ▲기술영업(클라우드 솔루션 공공기관 금융영업, 경력) ▲컨설팅(ISP컨설팅 제안 및 수행 신입&경력) ▲대외협력(대외협력 및 마케팅 경력) ▲자금·구매(자금관리 및 시스템 구매 경력) ▲ 자회사(이노커스, 솔루션개발 구축 운영 경력)등이며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및 인적성 검사, 2차 임원 면접순으로 진행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각 분야 해당 전공 또는 신입, 경력자, 장애인 & 보훈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기타 자격요건은 이노그리드 채용홈페이지 또는 잡사이트를 통해 3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받으며, 이후 전형은 분야별 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사관학교처럼 클라우드에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우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뛰어난 역량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주역을 기다리고 있으며”이노그리드 구성원들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조직문화발전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매년 30% 이상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50% 이상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조직문화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장기 근속자 안식 휴가 및 휴가비 지급,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재택근무제, 유급(100%) 출산 휴가, 인재추천제도, 대학원지원, 직무발명제도, 비전TF(사내벤처)등 복지제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