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새 아파트의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84㎡는 지난 3월 14억4000만에 실거래 최고가를 갱신하였고 입주 1~2년된 단지들의 시세(전용 84㎡)가 13억~14억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클래시안’ 전용 59.91㎡의 입주권은 지난해 7월 8억55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지난 5월에는 10억2500만원(5층)에 팔렸으며 또한 12월 입주 예정인 ‘신길파크자이’ 전용 59.95㎡의 입주권은 지난해 10월 8억6640만원(15층)에서 지난 3월 10억5000만원(17층)에 실거래되면서 5개월 새 2억원 가까이 올랐다
중형 평형뿐 아니라 소형 평형도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선 신길뉴타운은 신림선 경전철(여의도~서울대)보라매역과 신안산선(여의도~광명~안산)신풍역이 각각 2022년, 2024년 개통 예정이라 이런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로 구성된 서경팰리스가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과 5호선(신길역), 7호선(신풍역) 사이에 위치해 향후 신안산선, 신림 경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 3정거장,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용이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2022년 완공 예정인 영등포 생활체육시설이 건립중이다. 여기에는 수영장, 체육시설, 도서관 등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14층 총 72세대 규모의 서경팰리스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등으로 되어 있으며, 7월 10일 현장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기준층 층고가 높아 전 세대 상부에 수납장이 설치되며, 스마트 시스템으로 생활인프라에 최적화된 구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