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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투자여력 확대로 이익 성장…목표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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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I 2019.04.16 09:13:37

지난달 21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긍정적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현대차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자본 증가에 따른 신규 투자에 힘입어 매분기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6200원에서 6500원으로 4.8% 상향했다.

정태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연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111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103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별도 순이익도 9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본이 늘어나는만큼 신규 투자가 집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신규 투자에 대한 우려를 해외 딜(deal)확장을 통해 해소해나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달 후순위채 2100억원을 발행했다”며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산을 확대시킬 여력이 된다는 점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추가 후순위채 발행도 예상된다. 그는 “투자여력 확보를 위해 향후 후순위채 추가발행이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발행잔액이 약 4000억원으로 총 발행한도의 자본의 50%이기 때문에 발행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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