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 신규 캐릭터 3종 추가 대규모 업데이트

노재웅 기자I 2019.02.20 10:06:33
엘룬. 게임빌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게임빌(063080)의 글로벌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엘룬’이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빌은 엘룬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 이후 첫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이 최초로 등장하고, ‘호감도 퀘스트’, ‘이벤트 차원 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새로 추가한 신규 캐릭터는 ‘강림’, ‘미카즈키’, ‘미호’다. 강림은 상대에게 강력한 저주를 거는 캐릭터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미카즈키는 마력이 서린 거대한 검으로 적을 무찌르는 캐릭터이며, 미호는 도깨비불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다.

미호는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미카즈키는 출석 7일차에 출석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이벤트 차원 맵’도 열린다. ‘하늘산’ 맵에서 이벤트로 열리는 11개 스테이지는 새로운 보스와 배경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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