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 11월 16일 시행되는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날 최선의 결과를 내려면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 전후 행동요령이나 유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수능 전날은 미리 시험장을 찾아 교실·화장실 위치, 자신의 자리 등을 확인하는 예비소집일이다. 시험장 분위기를 파악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춰 되도록 혼자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능 전날에는 마무리 학습도 중요하다. 영역별 핵심 요약노트를 한번 더 살펴보면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최근 치뤘던 수능 모의고사평가의 오답노트를 훑어보면서 최근 수능 출제 유형 등을 익히는 것이 좋다.
|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 워치, 스마트 센서와 같은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계산기 등 전자기기는 일체 반입이 금지된다. 그리고 밤 11시가 넘으면 꼭 잠자리에 들어라.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려면 숙면이 필수다. 과도한 긴장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믿고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해야 한다.
|
시험장에는 정해진 입실시간(오전 8시10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 않은지 미리 점검하기 위해서다. 문제가 있으면 시험본부에 이야기해 교체하면 된다. 점심 도시락은 평소대로 준비하는 게 더 낫다. 수능 당일 영양식품 등을 갑자기 섭취하다 자칫 잘못하면 몸에 탈이 날 수 있어서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부담이 덜한 죽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간식은 귤과 초콜릿이 좋다. 두뇌 회전과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시험 당일에는 긴장을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도 있다.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겨 이에 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 직전에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한다. 긴장이 지나치면 평소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수능을 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자신감이다. 시험 내내 유지하면 평소 나오던 성적 그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험 도중 떨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마음 속으로 ‘잘할 수 있다’고 되뇌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는 2017년 11월 16일에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한파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 서울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8도, 강수확률은 10%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