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유아영어 프로그램 모델로 고지용·고승재 부자 발탁

채상우 기자I 2017.04.18 10:11:22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3~7세 유아영어 프로그램 스마트랜드 새 모델로 고지용, 고승재 부자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지용, 고승재 부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고고부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는 상위 0.1% 언어능력을 검증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친화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개발된 놀이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즌 1,2에 이어 최근 시즌3를 출시했다. 시즌1이 주변의 친숙한 사물을 소재로, 시즌2가 관계형성 및 사회성을 소재로 한 영어 놀이 프로그램이라면, 시즌3는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리터러시 프로그램인 스토리펀을 선보였다. 스토리펀은 파닉스 규칙을 적용해 읽는 연습을 해야 하는 5~7세 유아 대상의 이야기 놀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고부자 모델 발탁을 기념한 이벤트도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윤선생 스마트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승재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총 3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 상담 신청을 할 경우에는 10명을 추첨하여 스킵합 유아 캐리어를, 이벤트 기간 중 상담한 뒤 구매하면 토이저러스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과 토토 캐릭터 인형을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상담 신청 후 승재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두에게는 토이저러스 모바일 상품권(5만원권)과 캐릭터 인형 6종 세트를 준다. 당첨자는 5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