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양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해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계기로 지속적인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양부처 관계자들과 중소 콘텐츠업계 대표, 유통 및 플랫폼 업계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에서는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수립 추진방향(안) ▲콘텐츠공제조합 운영방안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 연계협력 지원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을 바탕으로 미래부는 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다음달 중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콘텐츠공제조합 운영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부와 문화부는 콘텐츠 업계와 유통 및 플랫폼 업계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를 개발한 파티게임즈,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개발한 아이포트폴리오, 모바일웹툰 플랫폼 개발사 레진코믹스의 창업과 성장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중소콘텐츠 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창조경제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창의성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건강한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