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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부제: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이야기)에 카피라이터로 참여했다. 인재에 대한 두산의 기업철학을 담아내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국의 광고PR인’ 상은 광고PR분야에서 각 부문별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PR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의 광고PR인' 시상식서 '올해의 카피라이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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