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현대차는 올해 미국시장에서 인센티브를 30%가량 줄였음에도 시장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 이원희 전무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에서 "최근 미국시장에서 출시한 투싼 ix와 YF쏘나타의 미국 시장 인센티브는 34%줄었음에도 오히려 미국 시장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YF쏘나타의 잔존가치는 54로 기존보다 12가 더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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