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야후코리아는 14일 쇼핑몰 매출이 작년 설 기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 "2002 FIFA 월드컵 16강 기원! 설날 대잔치" 기간 중 거래액이 작년 설 기간보다 5배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고 방문자수는 4.5배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예선전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야후코리아는 네티즌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호응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야후 복권에서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폴란드 예선전, 준결승전 등 티켓 증정 이벤트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