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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실사단에게 “오늘 중앙지방협력회의 주된 안건이 17개 시도지사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어떻게 유치하겠다는 지원 계획이었다”고 소개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여야, 민관 구분할 것 없이 전폭적으로 부산세계박람회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도지사들도 실사단에게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광역단체장들도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환송만찬 장소인 APEC 누리마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05년 제13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곳으로 역대 정상회의장 중 가장 풍광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곳”이라며 “부산의 대형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단적으로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BIE실사단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실사단을 환영하는 만찬 자리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이번 현지실사를 통해 한국과 부산 엑스포의 개최 역량과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3월27일), 국무회의(3월28일), 수석비서관회의(3일) 등에서 “실사단의 방한 일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국정과제로 채택, 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 및 고용 창출, 국가 균형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호재가 될 수 있는 만큼 엑스포 유치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윤 대통령은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해외 순방에서도 적극적인 지지 요청에 나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