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고 유한기 본부장의 사망 당시 스스로 절대 자살하지 않겠다고 했던 분이라는 게 김 단장의 설명이다. 그런데 지난 한달 새 이 후보의 아킬레스 건을 알고 있는 3명이 연쇄 의문의 죽음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김 단장은 “공정과 상식의 세상을 만들고자 공익제보한 국민들이 숨져가고 있다. 모두 이 후보와 연관된 분들”이라며 “이 후보님, 모른척 한다고 덮힐 수 없습니다. 진실을 공개해주십시오”라고 쏘아붙였다.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채 발견
한 달 새 李 아킬레스건 아는 3명 사명
“모른척한다고 덮힐 수 없어…진실 공개해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