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번 성금 전달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채무자에게 6개월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문성유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국가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지키고 재기를 돕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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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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