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KB證, 디지털 자산관리 도우미 ‘올라 초이스앤케어’ 출시

(이미지=KB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B증권은 디지털 토털케어 자산관리서비스인 ‘올라 초이스앤케어(Choice&Care)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라 Choice&Care’는 온라인에서 스스로 투자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 자산을 관리하는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투자정보와 전문 상담 서비스 등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초 각종 주식 투자대회 우승자와 금융상품 분야 우수사원, 애널리스트 등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올라 디지털 자산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전 4개월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입소문으로 특화정보 신청자수가 2000명을 넘었다.

핵심 서비스는 △프리미엄 정보 △보유종목 진단 △패턴 분석 △좋은 투자습관 프로그램 △자산운용방법 제안 △스톡(Stock) 큐레이션 △집단지성 커뮤니티 등이 있다. 투자 정보를 문자메시지와 푸시서비스로 제공하거나 고유 알고리즘으로 보유종목 계량분석을 실시한다. 투자 습관을 찾아내 교정하고 정기 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릴레이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올라! 올래? 신규가입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내달 31일까지 서비스 가입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Quiz 풀고, 여행 떠나GO! 이벤트’는 11월24일까지 ‘올라Choice&Care’ 홈페이지에서 튜토리얼 동영상 학습 후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대상으로 즉석 행운복권과 추첨 이벤트 자동응모 혜택을 제공한다. 행운복권에 당첨 1등(150명)은 5만원 상당, 2등(900명) 1만원 상당 Liiv Mate 포인트를 준다. 추첨 당첨자(3명)에게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 금융시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고객 개인 성향에 맞춰 가장 적합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라 초이스앤케어 서비스가 고객 맞춤 토털케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