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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바다 물때는?…2016년 조석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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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15.08.18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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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내년도 전국 바다 물때(조수 간만 시기) 정보를 수록한 ‘2016년 조석표’를 이달 말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책자에는 부산·인천·목포·제주·울릉도 등 전국 연안과 도서 67개 지점의 해수면 고조·저조 시각과 해수면 높이 정보가 실릴 예정이다.

조석표에 따르면 인천·군산·부산·통영·제주를 포함한 서·남해안 지역은 10월 17∼18일, 목포·백령도 등은 6월 7∼8일, 여수·마산·서귀포 등은 5월 7∼8일이 각각 해수면이 가장 높은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과 이동성 저기압에 해안가 침수피해를 자주 입는 지역은 이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양조사원은 당부했다.

조석표를 활용하면 갯벌체험 등 해양레저 활동과 선박의 안전운항, 연안 방재 등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6년 조석표 책자는 이달 말부터 전국 수로도서지 판매소에서 판매한다. 조석예보와 실시간 관측정보는 홈페이지(www.khoa.go.kr)와 종합해양정보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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