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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임다미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를 맡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언론인과 여행업자 대상 한국관광설명회에서 동양인 최초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임다미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9세에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 온 임다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동양인 최초로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디 엑스팩터’(The X Factor) 우승을 거머쥐었다.
‘디 엑스팩터’ 우승 후 발매한 싱글앨범 ‘얼라이브’(Alive)는 호주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고, 최근 발표한 새 싱글 ‘Gladiator’는 발매 5일 만에 호주 아이튠즈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현재 어린이 자선단체인 ‘컴패션 오스트레일리아’의 홍보대사와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장은 “임다미씨는 현지에서의 인기, 긍정적인 이미지, 모국인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대사 위촉 사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을 찾는 호주인은 2014년 1~7월까지 전년대비 5.4% 증가한 7만 7000명을 기록했고, 연말에는 13만명의 호주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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